본문 바로가기

절판된 책

[절판] 2012 포뮬러원 완전 즐기기




2012 포뮬러원 완전 즐기기

저  자 : 이은종

사  양 : 148☓210mm |무선제본 | 232쪽 |값 13,500원

분  야 : 건강/취미/실용 > 스포츠/오락 기타 

출간일 : 2012년 9월 1일

 ISBN : 978-89-94508-10-8 03690



■ 책 소개 

이 책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각광받는 포뮬러원을 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한다. 경기 규정은 어떻게 되는지, 우승을 하기 위해 팀은 어떤 전략을 쓰는지, 경주차를 모는 드라이버는 어떤 사람들인지 등 F1을 완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F1은 우리나라에서 2010년에 처음 열렸고, 앞으로도 5번이나 더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랑프리는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12년에 새롭게 바뀐 경기 규정과 팀과 드라이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F1이라는 새로운 재미의 세계에 빠져 본다.



■ 저자 소개


저자  | 이은종


관심 있는 대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 조합하여 지식으로 바꾸는 일을 좋아한다. 우연히 알게 된 포뮬러원에 재미를 느껴 나름대로 공부한 뒤에 책으로 내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몇 권의 책을 번역 및 저술하였다.



■ 책 속에서

포뮬러원이라는 말에는 ‘으뜸이 되는’이라는 의미가 있다. 포뮬러원은 최고의 것들이 모인 경주이다. 자동차, 드라이버, 팀이 모두 최고이다. 포뮬러원의 이런 특징이 없다면 포뮬러원 경주를 보려고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_ 본문 32페이지


이것을 볼 때 F1은 국가 대항전은 아니지만, 국가 대항전의 성격을 꽤 짙게 띠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국 출신의 드라이버가 있는 경우에는 그 드라이버에 대한 응원이 대단하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출신 포뮬러원 드라이버는 없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인도 출신 드라이버가 있다. 우리나라 포뮬러원 드라이버가 나온다면 F1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다. _ 본문 52페이지


포뮬러원은 보면서 즐긴다. 자기가 응원하는 드라이버가 트랙을 쏜살같이 달리는 것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경기이다. 그러려면 먼저 자신이 응원할 팀과 드라이버를 고르는 것이 첫 번째가 된다. _ 본문 150페이지



■ 출판사 서평

2010년부터 두 번에 걸쳐 포뮬러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덕분에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도 포뮬러원이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야구나 축구처럼 자주 접하던 경기가 아니다 보니 여전히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5번이나 더 열릴 이 포뮬러원을 즐기기 위해서는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목적에 충실하게 기획되었다. 

이 책은 포뮬러원을 구성하는 머신과 드라이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여, 경기장 구조와 진행 요원, 예선과 본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순전히 경기를 즐기는 팬의 입장에서 기술하였다. 더불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고를 수 있도록 각 팀과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도 실었다. 이 책을 읽으면 낯설게만 느껴졌던 포뮬러원 경기가 완전 즐거운 오락으로 다가올 것이다. 



■ 차례 


머리말 · 5


1. 포뮬러원이란 무엇인가 · 13

2. 머신 · 31

3. 드라이버 · 43

4. 팀 · 55

5. 경기장 구조와 진행 요원 · 63

6. 예선 - 금요일, 토요일 · 73

7. 본선 - 일요일 · 79

8. 경기전략 · 99

9. 피트스톱 · 115

10. 포뮬러원 현장 관람 · 125

11. 포뮬러원 텔레비전 관람 · 137

12. 2012년 팀과 드라이버 · 149

13. 2012년 포뮬러원 서킷 · 191


역대 월드챔피언 명단 · 227

참고문헌 · 230

협찬광고 · 231